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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1살 대학생의 리차드밀 시계 출고 후기... [163]






2025.06.27 (17:13:33)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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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고나 안치고 세금이나 똑바로 내면서 살면 다른 세계 사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러려니 함...
(IP보기클릭)14.34.***.***
그렇긴한데 저쪽 사람들이 세금을 제대로 내었는가? 하는 의문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음ㅋㅋㅋ
(IP보기클릭)49.143.***.***
제정러시아의 혁명은 짜르가 '위법했기'때문에 터졌니
(IP보기클릭)106.101.***.***
현대에 상속새 다 온전히 내면 머저리 내지 정치할거냐는 소리들음
(IP보기클릭)211.60.***.***
세금만 잘 내고 있다면 뭐...
(IP보기클릭)221.157.***.***
좋겠네
(IP보기클릭)118.235.***.***
쟤가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고 잘살게 해주시는 부모님한테 감사하고 있는데 사회주의 혁명이 왜 마려움
(IP보기클릭)125.132.***.***
그냥 사고나 안치고 세금이나 똑바로 내면서 살면 다른 세계 사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러려니 함...
(IP보기클릭)14.34.***.***
김전일
그렇긴한데 저쪽 사람들이 세금을 제대로 내었는가? 하는 의문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음ㅋㅋㅋ | 25.06.27 17:15 | | |
(IP보기클릭)106.101.***.***
페퍼민트
현대에 상속새 다 온전히 내면 머저리 내지 정치할거냐는 소리들음 | 25.06.27 17:16 | | |
(IP보기클릭)155.230.***.***
+@로 정당하게 재산 늘린건가 하는 의심도 ㅋㅋㅋ | 25.06.27 17:16 | | |
(IP보기클릭)175.196.***.***
사회비교이론이 그래서 애초에 사람들이 자기랑 너무 사는 세계가 다른 사람은 비교대상으로 안본다고 함. 대신 어느정도 시야 안에 있는 사람을 비교대상으로 보기에, 억대 금수저가 연봉이 몇억씩 오르는건 참아도, 내 옆자리 동기가 몇백 더받는건 못참는다는 경우도 나오는겨 | 25.06.27 17:17 | | |
(IP보기클릭)175.115.***.***
근데 절세좀 해봤자 상속세는 크게 낮출방법이 없어서 일반인은 이민 아니면 피할방법이 없음.. | 25.06.27 17:18 | | |
(IP보기클릭)106.101.***.***
절세의 범위에서 벗어난 조세회피의 방법은 많음 | 25.06.27 17:19 | | |
(IP보기클릭)211.36.***.***
부자들 중 체납자나 범죄자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객관적으로 비교 하면 모르겠는데.. 그럼 가난한 사람이 강력범죄 비율이 일반 사람보다 높다고 가난한 사람 보일 때마다 “뭐 강력 범죄 저지르지나 않고 살면..” 이럼? | 25.06.27 17:19 | | |
(IP보기클릭)175.115.***.***
엥 세무사들도 어릴때 미리미리 증여해서 최대한 구간 낮추는(그것도 50억대 이상이면 효과가 미미한) 방법밖에 없다고하는데 어떤방법? 몇개만 풀어줘봐 | 25.06.27 17:21 | | |
(IP보기클릭)175.196.***.***
그리고 이건 왜 혁명가들 생각처럼 대중이 연대하지 못하는지의 한 이유도 됨. 대중들은 초슈퍼 부유층에 대한 박탈감보다는 자기들끼리의 비교(즉, 자기보다 그저 조금 더/덜 받는 정도의 사람)에서 오는 박탈감/우월감을 더 강하게 느끼기에 서로 물고뜯느라 바쁘게 된다는 결론이 도출되거든 | 25.06.27 17:22 | | |
(IP보기클릭)59.5.***.***
줄여서 낼려고 몸비트는건 맞는데 탈세의 범위는 아니라서 사실 한꺼번에 최대치를 내는게 이상한거라서 국세청에서 부동산 금융자료 모두 들고있어서 어디 마늘밭에 묻어둔 현금 아니면 세금 피할수가 없음.. 괜히 대기업회장들이 휠체어맨으로 변신하는게 아님.... | 25.06.27 17:22 | | |
(IP보기클릭)125.180.***.***
각 직종마다 꿀빠는법 푸는 바보가 어딨어ㅋㅋㅋㅋ 나만 알고있지 | 25.06.27 17:27 | | |
(IP보기클릭)211.234.***.***
그걸 인터넷으로 물어서 알 정도면 법에 손질 들어갔겠지 | 25.06.27 17:27 | | |
(IP보기클릭)121.163.***.***
이거 방법좀알려주라.. 슬슬알아보긴해야되서 | 25.06.27 17:27 | | |
(IP보기클릭)125.180.***.***
그게 개인 자산인데ㅋㅋㅋㅋ | 25.06.27 17:27 | | |
(IP보기클릭)175.196.***.***
그리고 이는, 왜 많은 슈퍼리치들이 자기 생활 잘 안 노출시키는지에 대한 한 이유도 됨. 괜히 사람들 시야에 들어서 비교의식 자극시켜봐야 자기 계층에 좋을 일이 없거든... | 25.06.27 17:28 | | |
(IP보기클릭)59.5.***.***
절세의 범위에서 벗어난 조세회피가 뭔말이야 그냥 탈세지 그거했다 걸려서 교도소 체험하고 그렇지 지금도 대기업회장들 낸세금이나 국세청에서 세금대신 받아둔 주식비율 보면 이름난 대기업회장들도 피토하면서 내는데 상속세 신고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그런말 안나옴 돌아가신 부모님 요양사 한달에 75만원씩 송금한것도 이게 뭐냐고 들고오는 세상임.. | 25.06.27 17:30 | | |
(IP보기클릭)175.115.***.***
아니 내가 상속증여전문 세무사한테 유료상담도 받아봤는데 그치들도 모르는 방법을 알고있다니까 신기해서 물어보는거임 국세청도 조아리는 정치인놈들이 하는방법 말고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그런방법이 진짜 있나? 싶어서 | 25.06.27 17:31 | | |
(IP보기클릭)125.180.***.***
있는데 귀찮고 품이들기에 말은 안한다고 나도 감히 추측만 하고있음 가능은한데 "그렇게 까지한다고?" 라는 회색영역적인 방법도 존재는 할테니까 | 25.06.27 17:33 | | |
(IP보기클릭)220.78.***.***
일반인은 못하고 기업정도 굴리면 가능함 괜히 한때 한국이 조세회피 3위라는 헛소리가 돌아다닌게아님 | 25.06.27 17:33 | | |
(IP보기클릭)220.78.***.***
님말대로 세금을 다 추징가능하고 불가능하다 그러면 체납자도 없어야될뿐더러, 조세회피 페이퍼컴퍼니 같은게 사어가 됬어야지... 너나 우리같은 일반인이야 열심히 세금내고 정직하게 살지만 많으신분들은 그게 아깝데용 | 25.06.27 17:35 | | |
(IP보기클릭)61.72.***.***
문제는 같은세계에 사는 사람임. 결국 세상은 노동에 의해 부가가치가 발생하는데, 아무런 기여도 없이 풍요롭다 못해 사치스럽다면 다른 결국 다른 누군가들로부터 "부양"받고 있다는 것임. 그런데, 무엇이 사고인지, 세금은 얼마를 내고 무엇에 과세하고 조성한 공공기금은 어디에 집행하는지의 의사결정의 결과는 모든사람에게 영향을 받지만 그 이익은 항상 부양받는자가 더 혜택을 받는다는거 | 25.06.27 17:44 | | |
(IP보기클릭)220.78.***.***
당장 이승기부부 예시가있었지 | 25.06.27 17:45 | | |
(IP보기클릭)220.78.***.***
루리웹-0530257583
페이퍼 컴퍼니 만들고 그곳에 제3자명의로 만들어서 월급형식으로 주는방식은 ㅅㅂ ㅈ같은 양판소에서도 나오는이야기야 A->B로 가는 돈만 상속세인거 아니야 중간에 꼇을떄 그것에 대한 대가성에 부합한지도 상속여부따지거든? 걍 물려준다 라는개념이면 이재용이 룰루랄라 하면서 어 길에서 삼성을 주었어요 하곗지 | 25.06.27 17:42 | | |
(IP보기클릭)221.157.***.***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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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55.***.***
이거맞다. 죄만 안짓고 살면 아홉시뉴스에 자기 돈자랑질을 동시송출해도 인정해야지. 대신 죄를 지었다면 나머지가 그 사람에게 할말이 많겠지. | 25.06.27 17:34 | | |
(IP보기클릭)121.135.***.***
(IP보기클릭)211.60.***.***
세금만 잘 내고 있다면 뭐...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6759456354
저 유튜버 잘 앎? 무슨 물증가지고 그렇게 무례한 소리 하는 거임? | 25.06.27 17:21 | | |
(IP보기클릭)118.235.***.***
쟤가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고 잘살게 해주시는 부모님한테 감사하고 있는데 사회주의 혁명이 왜 마려움
(IP보기클릭)49.143.***.***
에이티식스2기내놔
제정러시아의 혁명은 짜르가 '위법했기'때문에 터졌니 | 25.06.27 17:17 | | |
(IP보기클릭)121.143.***.***
원래 현재가 어렵고 미래가 불투명한 사람이 자기보다 잘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을 질투하는 법이거든 | 25.06.27 17:17 | | |
(IP보기클릭)118.235.***.***
한마디로 열등감이라 이거네. 열등감을 진짜 못나게 표현하는 것도 재능이다 | 25.06.27 17:18 | | |
(IP보기클릭)218.235.***.***
옛날 귀족들도 범죄 안저지르고 부모님한테 감사하고 사는사람 많았음 | 25.06.27 17:18 | | |
(IP보기클릭)106.102.***.***
왜냐면 그게 사람이기 때문에.. | 25.06.27 17:18 | | |
(IP보기클릭)175.115.***.***
ㅇㅇ 어떤말로 표현하던간에 잘사는사람보고 배아파하는 감정의 근간은 열등감임 | 25.06.27 17:19 | | |
(IP보기클릭)140.174.***.***
얘는 진짜 혁명이 왜 일어나는지 전혀 모르나 보네 ㅋㅋㅋㅋ | 25.06.27 17:20 | | |
(IP보기클릭)39.7.***.***
주어진 대로 분수에 맞게 살아라.. 계급 사회랑 차이가 대체 뭘까? | 25.06.27 17:21 | | |
(IP보기클릭)140.248.***.***
무지의 배일 | 25.06.27 17:23 | | |
(IP보기클릭)121.163.***.***
열등감이라.. 저사람들 소득이 얼마나될지 뻔히보이는데 그거보면 현타오지게오는건 어쩔수없어. 차르궁전에 들어간 병사 그림처럼. 열등감이라.. 우리가 평생벌어도 벌기힘든돈을 한달 월세로받는사람들도있는데 그사람들보고그럼 '당연한거'라고말을해야될까? 세금잘내고 정부정책에 잘따르기만해도감사하긋다야.. | 25.06.27 17:24 | | |
(IP보기클릭)61.72.***.***
왜냐하면 무엇이 범죄이고 합법인지, 세율은 어떻게되고 실제 집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국가공권력과 공행정 작용의 우선순위는 어떻게되는지, 누구의 재산과 생명을 보장하기 위해, 일반국민이 병역의무를 부담하고 생명을 맡기는지 그러한 사회적으로 중요한 결정과 비용부담 그리고 제도형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보다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도록 "합법화"시키는지는 항상 그들 상급국민이 결정하고 그들의 영향력이, 소모품저럼 쓰고 내다버려지는 일반 서민들보다 훨씬 강대하기 떄문 | 25.06.27 17:24 | | |
(IP보기클릭)58.121.***.***
누군가는 필요 이상의 부를 그저 누군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누리는데 다른 누군가는 그저 누군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빌어먹고 살아야 하니까. 원한, 복수심, 열등감, 노예의 도덕 그 모든 것들이 나쁘다 한들 인간의 본질 중 하나임. 그것들이 나쁘다 틀렸다 이성적이지 못 하다라며 비난하고 두들겨 패봐야 갈등은 생김. | 25.06.27 17:26 | | |
(IP보기클릭)118.235.***.***
굳이 부를 과시해서 사람들에게 어그로를 끌고 기만하는 죄? | 25.06.27 17:30 | | |
(IP보기클릭)218.55.***.***
ㅇㅇ 짜르에겐 제국의 만백성을 보살펴야하는 신성한 의무가 있는데 그걸 어김. 충심으로 섬길테니 밥을 달라는 제국의 자녀들에게 짜르가 밥 대신 총알을 먹였다면 그것은 의무를 어긴것이다. | 25.06.27 17:36 | | |
(IP보기클릭)218.55.***.***
능력, 노력, 운 등 계급을 타고 올라갈 어떠한 기회가 있다면 계급사회도 사람들이 받아들일 것이고. 혈통이나 생물학적 성별같이 스스로가 정할 수 없는 것으로 정해지는 거라면 불공평하니 뒤집었던게 역사임. | 25.06.27 17:37 | | |
(IP보기클릭)220.87.***.***
불공정에 대한 감각을 죄다 열등감으로 편리하게 치환해버리면 세계사를 이해하기 힘듬 누리는 자들의 일반이 그 만큼의 효용을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가? 실력적 인격적으로 존중받을 만한 사람이 그에게 합당한 만큼을 누리고 있는가? 편법 불법을 통해 많은 편의를 누리는 비율이 사회에 적은가 많은가? 사회에 병폐가 쌓이면 이런 민중들의 이런 정의 감각들이 자극받게 되어 반발심이 커지고 꼭 사회주의 혁명이 아니더라도 옛부터 역성혁명이나 왕조의 몰락에 일조하게 됨...프랑스 등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 같은 것들이 강조된 것도 단순히 부자들이 인성까지 뛰어나서가 아니라 사회의 불안과 혁명의 발현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행동인것 | 25.06.27 17:38 | | |
(IP보기클릭)58.121.***.***
덮어놓고 비난하는 것도 사실 문제는 맞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니체가 말하는 '노예의 도덕'에 완벽히 해당하는 사례. 근데 거기에 대해서 비판적 사고 없이 '법이 허용했는데 뭐가 문제?' '혁명? 빨갱이냐? 열등감 수준ㅋㅋ' 같은 방식으로 억누르려고 하면 필연적으로 사회는 갈등이 심해짐. 애초에 법과 정책은 타협의 결과지 반드시 정의가 아님. 불과 몇백년 전엔 노예제가 합법이었음. 시대가 지나면 지금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은 악법이었던 게 과연 없을까. 이미 그렇게 되어가는 부분이 실제로 있고 사람들이 부자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쌓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봤기 때문에 막연한 반감이 점점 커지는 거. 그것이 반드시 옳다는 게 아니라 그런 감정을 부정하고 비난하는 것으로는 해결 되는 게 없다는 거임. 그런 감정이 나쁘다고 타박만 할 게 아니라 그런 감정을 유발하는 요소를 최소화 하는 것 역시 사회와 시민의 역할임. '그들의 자본은 충분히 누릴만한 자격이 있으니까' 라는 이유로 미국 정치계에서 기업과 월가를 자꾸 감싸주니 트럼프 같은 괴물이 대통령으로 두 번이나 당선 되는 거고.(실제로는 트럼프도 똑같지만 그 감정을 이용했다는 거) | 25.06.27 17:42 | | |
(IP보기클릭)118.235.***.***
짜르가 쐈지... | 25.06.27 17:47 | | |
(IP보기클릭)211.234.***.***
ㅋㅋㅋ 시발 부의 불균형을 또 이렇게 옹호하는 놈이 있네 ㅋㅋㅋㅋ | 25.06.27 18:23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68.126.***.***
(IP보기클릭)168.126.***.***
일어나라 만국의 노동자여! 노예되기를 거부한 자여!!! | 25.06.27 17:17 | | |
(IP보기클릭)49.143.***.***
엣 정당한 방법으로 벌었으면 정당한건데 맑스아저씨도 노동착취라는 부당한 수단을 쓴걸 문제삼았지 돈버는걸 문제삼은게 아님 | 25.06.27 17:18 | | |
(IP보기클릭)168.126.***.***
이이이 더러운 자본가가!! | 25.06.27 17:21 | | |
(IP보기클릭)61.72.***.***
그리고 그 정당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정의내리고 보호대상으로 지정하는 것도 그들이겠지. 이미 결과가 명백히 상식선을 넘어섰는데, 그 과정이 정당하다고 막연하게 추단하는 것 부터가 비합리적이지 | 25.06.27 17:26 | | |
(IP보기클릭)118.235.***.***
러시아혁명 책 읽어본적 있는데 혁명이후 소련 설립후 농민들과 근로자들의 삶은 훨씬 어려워젔던데 식량섭취량도 엄청 줄었고 거기다 스탈린 5ㅁㅁ 계획으로 500만명(최소수치) 이상 아사자 발생과 대숙청 뭘 위한 혁명이였는지 모르겠더라 | 25.06.27 17:27 | | |
(IP보기클릭)49.143.***.***
그래서 나는 정당하다 부당하다 말 안했음 | 25.06.27 17:27 | | |
(IP보기클릭)168.126.***.***
아 근데 이거 컨셉입니다 국정원에 신고하지만 말아주세요 제발 님 닉 보니까 갑자기 무섭잔ㄹ아요 | 25.06.27 17:28 | | |
(IP보기클릭)49.143.***.***
공산주의특)국가 규모의 경제를 인간의 손으로 계획해야 된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음 비전문가 트로핌 리센코가 농업을 말아쳐먹거나 비전문가 마오쩌둥이 참새 가리키며 농업을 말아쳐먹는 사소한 찐빠가 있다거나 | 25.06.27 17:30 | | |
(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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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긴하지 내가 번돈 내가 주고싶은사람한테 줄 자유 vs 태어날때부터 다른 출발선 | 25.06.27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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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사주면서 증여세 내진 않았을것 같음 | 25.06.27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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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네.. | 25.06.27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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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비는 일반 국민도 다 할줄 암. | 25.06.27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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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수가 다르잖아... 안쓰는게 제일 나쁘고 조금 쓰는게 조금 좋고 많이 쓰는게 많이 좋지 | 25.06.27 18:23 | | |
(IP보기클릭)86.48.***.***
저런 사치품 사는건 아무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남는 부를 더 못가진 사람들이 가지고 소비하는게 맞음 | 25.06.27 1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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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당성을 인증하고, 세금 세율을 결정하는 것도, 세금을 어디에 집행할 지도 부자들 입김이 훨씬 강하니까 문제지 | 25.06.27 17:36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7.53.***.***
솔직히 21살에 뭔 능력을 보이고 부를 축적했겠음? 다 부모 조부모 잘 만난 건데 거기에 무슨 자본주의 시장경쟁 원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석기시대부터 이어진 내자식 내손자 우쭈쭈의 연속이지... | 25.06.27 17:22 | | |
(IP보기클릭)119.173.***.***
(IP보기클릭)218.235.***.***
사회주의보단 나은거지 현시대에 완벽한 이데올로기 사상이 어딧음 저런건 자본주의 사회의 단점중 하나인거지 자본주의 사상의 모든게 다 진리는 아닌데 | 25.06.27 17:26 | | |
(IP보기클릭)119.173.***.***
남들 다아는 내용 혼자만 아는거처럼 가르칠려들면 좀 멋져보이고 그래? | 25.06.27 17:35 | | |
(IP보기클릭)61.72.***.***
그 반대임. 사회의 부와 무형적인 제도는 모두 그 사회 구성원들이 크든 작든 협력해서 이룩한 결과물임. 쫒겨나고 떠나야 하는 것은, 정당한 지분을 빼앗긴 자가 아니라 그 지분을 잔뜩 독점하고 인질잡은 일부 특권층이겠지. | 25.06.27 17: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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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왜 자본주의사회 단점을 보고 대척점에 있는 사회주의 생각나는걸 이해못함? | 25.06.27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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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자가 부를 다 들고 떠난다면 남은 우리는 뭐가 되나. 설마 다 빼앗고 죽이거나 쫓아내자는 아닐거 아냐? | 25.06.27 18:27 | | |
(IP보기클릭)115.136.***.***
부를 다 들고 떠나? 이런류의 주장이 전형적으로 인질잡히고 악순환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논리임. 그사람들이 원시사회에 혼자 동떨어졌어봐 이정도 부를 축적할 수 있었겠냐? 사회가 있고 국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고도의 경제작용 위에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것임. 맨땅에서는 변호사든 회계사든 그냥 수집채렵해야 하지만, 누군가가 경찰을 하고 누군가는 밭을 갈고 누군가는 교육을하고 휴전선을 지키고 등등 하기 떄문에 사법제도가 작동하고 변호사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임. 따라서 어떠한 개인에게 과도한 부가 집중되었다면 그 부에는 더 큰 사회적 지분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함. 단지, 어떠한 부가가치의 부산물을 어느 기준으로 분배하는 것이 정의 완벽하게 부합하는지는 선험적 영역이라서 알 수 없고, 일부 부정의가 있어도 자본의 집중과 고도화는 생산의 규모화를 극대화하여 효율을 증대시키기에, 그러한 불합리를 사회가 “용인”하는 것임. 그런데, 부정의는 극대화되지만 전혀 생산효율에 기여는 없다면? 그럼 당연히 사회와 그 구성원은 자신의 정당한 지분을 요구해야지, 언제부터 자기손에 우연이 무언가가 쥐어져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그자의 전속적인 천부적이고 독점적인 신성불가침한 권리라는 착각을 보장하고 다 방치해야한다는 논거가 나옴? | 25.06.27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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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기처럼 산다고 착각만 안하면 괜찮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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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도 유게이마다 상황이다 다르지만 게임에 가차질 하고 그러는거 흔히보이는데 완전 잘못태어나서 기초 수급자 생활 하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살면 다 뒤져야 된다고 소리치기 시작하면 아 나보다 못사네 저런 소리하는거 옳다 라고 해줄것도 아니고 사회적인 환경도 있고 본인의 노력도 있는데 사회적인 환경탓만 할만큼 본인은 충분한 노력을 하면서 저런글을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25.06.27 17:28 | | |
(IP보기클릭)61.72.***.***
부럽다는식으로 쓸데없는 프레임 만드는데, 이것은 공정성의 문제임. 그리고 부당한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이 사회발전을 이루는 기본 전제였습. 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상황이나, 근로소득등 종합적인 여건들을 비추어 보았을때 통상인의 노력으로는 축적불가능한 자산을 형성했다면 당연히 그 부당성을 추정 가능한 것이고 | 25.06.27 17:38 | | |
(IP보기클릭)61.72.***.***
그리고 북괴나 푸틴이나 모두 혁명의 결과가 아니라 본질적으로는,성찰과 반성하는 태도와 양심을 엘리트들에게 위탁해버리면서 민주성이 파괴되어 특정집단이 독재하는 체제로 들어서면서 나타난 귀결임. 당연히 우리나라도 자발적 노예들이 주장하는 것 처럼 자신의 판단력과 양심을 특정계급에게 위탁해버리면 모두 노예가 되고 왕조국가처럼 국민이 가난해지겠지. | 25.06.27 17:41 | | |
(IP보기클릭)203.251.***.***
그런 밸런스 조절이 올바르게 가능했으면 공산주의 국가 중에 성공이 결국은 없었는 이유가 없잖음 어짜피 자신을 위해 부당함을 만들려는 시도는 인간이기 때문에 있어오고 그나마 그런 변수들 중에도 그나마 제일 괜찮은게 현체제라서 살아남은 것이 아님 거기다 이걸 전세계 적으로 확대해 보면 우리가 2천원 짜리 커피 하나 싸게 먹는 대가로 막상 원두 산지 주민들은 얼마나 착취당하는지 알잖음 걍.. 내 아래는 생각 안하고 까마득한 위만 보면서 죽창 거리는거는 본인은 설마 안찔릴거다 생각하는 인간들이 찔리면 남이 먼저 찔릴거다 생각하는 안일함으로 막말 하는 거고 더 나아가면 지금 그래도 현실을 발전하려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조롱하는거가 되는 경우도 많어 | 25.06.27 17:49 | | |
(IP보기클릭)87.249.***.***
이러는거 보면 유게에 공산주의 좋아하는 사람 진짜 많네 당장 유게에서 덕질하는 것들 사실 그닥 생산적인 활동이라고 보기 힘들어서 그거부터 당장 축소 될건데 왜? 효율성이란게 없는 분야 잖아 | 25.06.27 18:16 | | |
(IP보기클릭)115.136.***.***
전형적인 철학의 빈곤임. 그런 "밸런스 조절"이라는 분배작용은, 인간이 집단생활을 하게된 유사이래로 작동하였고 그러한 작동의 결과가 재산에 다른 계급분화이며, 지금 현대사회에서도 당연히 사회의 법질서와 역학관계에 따라 분배작용이가 작동하여 그 결과로서 나타난 것이 위와 같은 것임. 마치 밸런스 조절이라는 분배기재가 없어서 부의 독점이 발생한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은데, 애시당초 부라는 것이 발생할려면 우선적으로 사회가 존재하고 가치의 교환과 분업체계가 존재하며 그 구성원이 감수하는 질서와 규범체계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임. 그리고 그 밸런스 조절이라는 것이 이미 오류(부정의)가 있고, 심지어 나머지 사회구성원들에게는 불이익하기 까지 하니 다른 방향을 모색하는 것인데, 분배작용의 존재조차 인지 못하면 심각한 것임 | 25.06.27 20:09 | | |
(IP보기클릭)223.38.***.***
애초에 공산주우 실패 요인이 인간을 몰랐다는 말이 많고 마르크스나 레닌 같은 사람의 결과가 스탈린 인데 뭘더 말함? 거기다 저런 주장 하는 사람들도 정치성향으로 말을하는 데다 계속 노예가 되지 말라녀 하는데 그러면서 이젠 남자들도 따지자 하면 분탕 취급 하는 앞뒤 말이 다른 사람들 이야기이 납득도 안되고 그나마 공산주의 대두때는 굶어 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방구석에서 가챠질에 유게질 하는 비생산적인 것을 즐기는 이들이 부자들 사치품들 보면서 저런 이야기 하는거 보면 설득력이 있겠음? | 25.06.27 20:35 | | |
(IP보기클릭)223.38.***.***
난 님이 이상론이랑 이론에만 빠져서 현실성 없는 소리를 하는것으로 보이고 이상론으로 사람들을 현혹 하고 자기꺼 챙기고 튄 사람들 뉴스에서 보는게 드문일도 아님 그렇게 여성계 밀어주고 일부법 적용까지 다른데 한번이라도 여성계가 이건 좋다라는게 있었음? 사람은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려줘도 그게 일정시간 이어지면 당연한겨 되고 그 이상을 원하는 동물임 | 25.06.27 20:43 | | |
(IP보기클릭)115.136.***.***
주절주절 뭔소린지 모르겠네;; 나의 주장에 어디가 이상론임? 상대방을 공산주의자몰이 해서 프레임가두고 허수아비 때리기하는 것 같은데, 그럴수록 현실의 사회구조나 법규범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력과 현실인식도 못하는 주제에 전혀 딴소리를 가져와서 억지뗑깡으로 떼쓰는 걸로 밖에는 안보이네 | 25.06.28 14:05 | | |
(IP보기클릭)211.181.***.***